새마을금고 직원, ‘가짜 돈 바꿔치기’ 수억 원 횡령
입력 2025.06.12 (19:38)
수정 2025.06.1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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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이 금고에서 수억 원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에 따르면 대구 서구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 30대 A씨가 온라인에서 산 가짜 5만 원권을 금고 돈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수억 원을 빼돌린 정황이 내부 조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마을금고 측은 해당 직원을 직무에서 배제한 뒤 자체 조사가 끝나는 대로 민형사상 고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에 따르면 대구 서구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 30대 A씨가 온라인에서 산 가짜 5만 원권을 금고 돈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수억 원을 빼돌린 정황이 내부 조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마을금고 측은 해당 직원을 직무에서 배제한 뒤 자체 조사가 끝나는 대로 민형사상 고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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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직원, ‘가짜 돈 바꿔치기’ 수억 원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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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2 19:38:03
- 수정2025-06-12 19:50:41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이 금고에서 수억 원을 횡령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에 따르면 대구 서구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 30대 A씨가 온라인에서 산 가짜 5만 원권을 금고 돈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수억 원을 빼돌린 정황이 내부 조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마을금고 측은 해당 직원을 직무에서 배제한 뒤 자체 조사가 끝나는 대로 민형사상 고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에 따르면 대구 서구의 한 새마을금고 직원 30대 A씨가 온라인에서 산 가짜 5만 원권을 금고 돈과 바꿔치기하는 수법으로 수억 원을 빼돌린 정황이 내부 조사에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마을금고 측은 해당 직원을 직무에서 배제한 뒤 자체 조사가 끝나는 대로 민형사상 고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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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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