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북 내일도 더워요…저녁부터 비 소식
입력 2025.06.12 (19:40)
수정 2025.06.12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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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30도를 넘나드는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벌써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평년보다 1주일 빨랐고, 역대 3번째로 이른 장마인데요.
내일 저녁부터 충북에도 비 소식이 들어있긴 하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건 아닙니다.
기압골 영향으로 내리는 이번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길게 이어지겠고요.
일단 내일과 모레 사이 충북에 예상되는 비의 양을 살펴보면 남부 지역에 최대 60mm, 중·북부 지역은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 청주 20도, 충주와 보은 17도, 제천은 16도로 출발합니다.
한낮 기온은 청주와 괴산 27도, 충주와 제천 28도를 보이며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이 잦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 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평년보다 1주일 빨랐고, 역대 3번째로 이른 장마인데요.
내일 저녁부터 충북에도 비 소식이 들어있긴 하지만 아직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는 건 아닙니다.
기압골 영향으로 내리는 이번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길게 이어지겠고요.
일단 내일과 모레 사이 충북에 예상되는 비의 양을 살펴보면 남부 지역에 최대 60mm, 중·북부 지역은 5에서 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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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은 청주와 괴산 27도, 충주와 제천 28도를 보이며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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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충북 내일도 더워요…저녁부터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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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2 19:47:46

오늘도 30도를 넘나드는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린 가운데 제주도에서는 벌써 장마가 시작됐습니다.
평년보다 1주일 빨랐고, 역대 3번째로 이른 장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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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은 청주와 괴산 27도, 충주와 제천 28도를 보이며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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