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수 보아 모욕 낙서’ 용의자 검거

입력 2025.06.13 (12:44) 수정 2025.06.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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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곳곳에서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쓴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젯밤 10시 30분쯤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임의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 강남구와 광진구, 강동구 일대의 대중교통 정류장과 전광판 등 10여 곳에 가수 보아에 대한 모욕성 낙서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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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가수 보아 모욕 낙서’ 용의자 검거
    • 입력 2025-06-13 12:44:26
    • 수정2025-06-13 12:53:44
    뉴스 12
서울 시내 곳곳에서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쓴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어젯밤 10시 30분쯤 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30대 여성 A 씨를 임의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울 강남구와 광진구, 강동구 일대의 대중교통 정류장과 전광판 등 10여 곳에 가수 보아에 대한 모욕성 낙서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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