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자문위 결과 따라 윤리특위 열 것”
입력 2025.06.13 (21:51)
수정 2025.06.1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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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된 시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가 없다는 지적과 관련해 울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천미경 위원장이 "오는 25일에서 27일 사이에 자문위원회를 열고, 결과가 나오면 윤리특위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운동으로 시간이 없었다"며 "임기가 끝나더라도 차기 특위에서 절차를 이어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울산 시민연대는 윤리특위를 한 번도 열지 않는 등 직무 수행을 의도적으로 방임했다며, 천 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선거운동으로 시간이 없었다"며 "임기가 끝나더라도 차기 특위에서 절차를 이어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울산 시민연대는 윤리특위를 한 번도 열지 않는 등 직무 수행을 의도적으로 방임했다며, 천 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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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 말 자문위 결과 따라 윤리특위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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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21:51:13
- 수정2025-06-13 21:59:15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된 시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가 없다는 지적과 관련해 울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천미경 위원장이 "오는 25일에서 27일 사이에 자문위원회를 열고, 결과가 나오면 윤리특위를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선거운동으로 시간이 없었다"며 "임기가 끝나더라도 차기 특위에서 절차를 이어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울산 시민연대는 윤리특위를 한 번도 열지 않는 등 직무 수행을 의도적으로 방임했다며, 천 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선거운동으로 시간이 없었다"며 "임기가 끝나더라도 차기 특위에서 절차를 이어받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울산 시민연대는 윤리특위를 한 번도 열지 않는 등 직무 수행을 의도적으로 방임했다며, 천 위원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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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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