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기금 3년 내 고갈 우려”

입력 2025.06.13 (21:51) 수정 2025.06.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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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열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조직의 인력 보강과 상담가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센터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인력 운영과 상담 방식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도교육청 기금이 3년 안에 고갈될 가능성이 크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왔고, 도교육청은 향후 기금 소진 가능성을 인정하며 내년 교육 예산 편성을 위해 작년보다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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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교육청 기금 3년 내 고갈 우려”
    • 입력 2025-06-13 21:51:35
    • 수정2025-06-13 22:02:13
    뉴스9(제주)
오늘(13일) 열린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의원들은 현승준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조직의 인력 보강과 상담가의 전문성 강화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센터장을 포함해 모두 5명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일을 계기로 인력 운영과 상담 방식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도교육청 기금이 3년 안에 고갈될 가능성이 크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왔고, 도교육청은 향후 기금 소진 가능성을 인정하며 내년 교육 예산 편성을 위해 작년보다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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