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적 관점’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학술대회 개최
입력 2025.06.13 (21:53)
수정 2025.06.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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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학술대회가 오늘 제주 썬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헌법학회와 법제처 등이 개최한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최우정 계명대 교수는 행정의 효율성을 목표로 한 단층제를 20년 동안 시행해 본 결과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며 행정체제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동제주와 서제주, 서귀포시 등 3개 자치단체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는 오는 8월까지 행정안전부 장관의 주민투표 요구가 있어야 행정체제개편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헌법학회와 법제처 등이 개최한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최우정 계명대 교수는 행정의 효율성을 목표로 한 단층제를 20년 동안 시행해 본 결과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며 행정체제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동제주와 서제주, 서귀포시 등 3개 자치단체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는 오는 8월까지 행정안전부 장관의 주민투표 요구가 있어야 행정체제개편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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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적 관점’ 제주형 행정체제개편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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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3 22:04:25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학술대회가 오늘 제주 썬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헌법학회와 법제처 등이 개최한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최우정 계명대 교수는 행정의 효율성을 목표로 한 단층제를 20년 동안 시행해 본 결과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며 행정체제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동제주와 서제주, 서귀포시 등 3개 자치단체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는 오는 8월까지 행정안전부 장관의 주민투표 요구가 있어야 행정체제개편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헌법학회와 법제처 등이 개최한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최우정 계명대 교수는 행정의 효율성을 목표로 한 단층제를 20년 동안 시행해 본 결과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며 행정체제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내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동제주와 서제주, 서귀포시 등 3개 자치단체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는 오는 8월까지 행정안전부 장관의 주민투표 요구가 있어야 행정체제개편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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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탁균 기자 takt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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