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 노사, 임금 협상 재개
입력 2025.06.13 (21:53)
수정 2025.06.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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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다시 임금 협상에 나섰습니다.
광주지역버스 노조와 광주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전남지방노동위 중재로 열리는 사후 조정에 참여해 임금 인상률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은 어제도 한 차례 비공식 협상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해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광주지역버스 노조와 광주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전남지방노동위 중재로 열리는 사후 조정에 참여해 임금 인상률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은 어제도 한 차례 비공식 협상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해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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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시내버스 노사, 임금 협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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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21:53:50
- 수정2025-06-13 22:02:04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다시 임금 협상에 나섰습니다.
광주지역버스 노조와 광주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전남지방노동위 중재로 열리는 사후 조정에 참여해 임금 인상률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은 어제도 한 차례 비공식 협상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해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광주지역버스 노조와 광주시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전남지방노동위 중재로 열리는 사후 조정에 참여해 임금 인상률을 놓고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노사 양측은 어제도 한 차례 비공식 협상을 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는 협상이 결렬될 경우에 대비해 전세버스 투입 등 비상수송대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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