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이강인은 클럽월드컵 우승, 울산은 16강 도전
입력 2025.06.13 (21:56)
수정 2025.06.13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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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말 미국 피파 클럽월드컵이 막을 올립니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소속팀의 우승, K리그를 대표하는 울산은 16강 이상의 성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는 피파 클럽월드컵은 또 하나의 월드컵으로 위상이 확 올라갔습니다.
출전팀이 32개 팀으로 크게 늘고, 개최 시기도 4년 주기로 바뀐 데다 총상금은 1조 3천억 원이 넘습니다.
메시와 홀란, 케인 등 슈퍼스타들은 북중미월드컵을 1년 앞둔 미국에서 먼저 뜨거운 한 달을 보냅니다.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 : "역대 가장 크게 치러지는 월드컵 전에 열리는 대회라 특별할 거라 생각합니다. 엄청난 규모라 기대도 큽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 후보로 꼽혀 국내 팬들의 관심도 큽니다.
김민재와 이강인 모두 미국 현지에 적응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K리그를 대표하는 울산도 큰 대회 경험이 풍부한 이청용과 김영권을 앞세워 16강 이상의 성적에 도전합니다.
[이청용/울산 : "K리그가 지금 어느 수준에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그런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와 알 아흘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간 미리 보는 월드컵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한상윤/영상편집:박경상
이번 주말 미국 피파 클럽월드컵이 막을 올립니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소속팀의 우승, K리그를 대표하는 울산은 16강 이상의 성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는 피파 클럽월드컵은 또 하나의 월드컵으로 위상이 확 올라갔습니다.
출전팀이 32개 팀으로 크게 늘고, 개최 시기도 4년 주기로 바뀐 데다 총상금은 1조 3천억 원이 넘습니다.
메시와 홀란, 케인 등 슈퍼스타들은 북중미월드컵을 1년 앞둔 미국에서 먼저 뜨거운 한 달을 보냅니다.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 : "역대 가장 크게 치러지는 월드컵 전에 열리는 대회라 특별할 거라 생각합니다. 엄청난 규모라 기대도 큽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 후보로 꼽혀 국내 팬들의 관심도 큽니다.
김민재와 이강인 모두 미국 현지에 적응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K리그를 대표하는 울산도 큰 대회 경험이 풍부한 이청용과 김영권을 앞세워 16강 이상의 성적에 도전합니다.
[이청용/울산 : "K리그가 지금 어느 수준에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그런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와 알 아흘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간 미리 보는 월드컵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한상윤/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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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이강인은 클럽월드컵 우승, 울산은 16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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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21:56:37
- 수정2025-06-13 22:02:53

[앵커]
이번 주말 미국 피파 클럽월드컵이 막을 올립니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소속팀의 우승, K리그를 대표하는 울산은 16강 이상의 성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는 피파 클럽월드컵은 또 하나의 월드컵으로 위상이 확 올라갔습니다.
출전팀이 32개 팀으로 크게 늘고, 개최 시기도 4년 주기로 바뀐 데다 총상금은 1조 3천억 원이 넘습니다.
메시와 홀란, 케인 등 슈퍼스타들은 북중미월드컵을 1년 앞둔 미국에서 먼저 뜨거운 한 달을 보냅니다.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 : "역대 가장 크게 치러지는 월드컵 전에 열리는 대회라 특별할 거라 생각합니다. 엄청난 규모라 기대도 큽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 후보로 꼽혀 국내 팬들의 관심도 큽니다.
김민재와 이강인 모두 미국 현지에 적응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K리그를 대표하는 울산도 큰 대회 경험이 풍부한 이청용과 김영권을 앞세워 16강 이상의 성적에 도전합니다.
[이청용/울산 : "K리그가 지금 어느 수준에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그런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와 알 아흘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간 미리 보는 월드컵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한상윤/영상편집:박경상
이번 주말 미국 피파 클럽월드컵이 막을 올립니다.
김민재와 이강인은 소속팀의 우승, K리그를 대표하는 울산은 16강 이상의 성적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전 세계 최고의 팀을 가리는 피파 클럽월드컵은 또 하나의 월드컵으로 위상이 확 올라갔습니다.
출전팀이 32개 팀으로 크게 늘고, 개최 시기도 4년 주기로 바뀐 데다 총상금은 1조 3천억 원이 넘습니다.
메시와 홀란, 케인 등 슈퍼스타들은 북중미월드컵을 1년 앞둔 미국에서 먼저 뜨거운 한 달을 보냅니다.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 : "역대 가장 크게 치러지는 월드컵 전에 열리는 대회라 특별할 거라 생각합니다. 엄청난 규모라 기대도 큽니다."]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과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 후보로 꼽혀 국내 팬들의 관심도 큽니다.
김민재와 이강인 모두 미국 현지에 적응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K리그를 대표하는 울산도 큰 대회 경험이 풍부한 이청용과 김영권을 앞세워 16강 이상의 성적에 도전합니다.
[이청용/울산 : "K리그가 지금 어느 수준에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그런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메시가 뛰는 인터 마이애미와 알 아흘리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간 미리 보는 월드컵이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한상윤/영상편집: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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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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