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민주주의전당’ 운영자문위 위촉식 취소
입력 2025.06.13 (21:59)
수정 2025.06.1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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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오늘(13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열 예정이던 운영자문위원 위촉식을 취소했습니다.
3·15의거기념사업회와 김주열기념사업회 등 민주단체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창원시가 위촉한 운영자문위원에는 비상계엄 동조 발언을 하거나 이태원 참사 관련 막말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시의원 등이 포함됐다며, 창원시에 자문위 구성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3·15의거기념사업회와 김주열기념사업회 등 민주단체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창원시가 위촉한 운영자문위원에는 비상계엄 동조 발언을 하거나 이태원 참사 관련 막말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시의원 등이 포함됐다며, 창원시에 자문위 구성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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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민주주의전당’ 운영자문위 위촉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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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3 21:59:30
- 수정2025-06-13 22:03:08

창원시가 오늘(13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열 예정이던 운영자문위원 위촉식을 취소했습니다.
3·15의거기념사업회와 김주열기념사업회 등 민주단체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창원시가 위촉한 운영자문위원에는 비상계엄 동조 발언을 하거나 이태원 참사 관련 막말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시의원 등이 포함됐다며, 창원시에 자문위 구성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3·15의거기념사업회와 김주열기념사업회 등 민주단체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창원시가 위촉한 운영자문위원에는 비상계엄 동조 발언을 하거나 이태원 참사 관련 막말 논란으로 징계를 받은 시의원 등이 포함됐다며, 창원시에 자문위 구성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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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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