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 고병원성 AI…8년 만에 6월 발생

입력 2025.06.16 (07:19) 수정 2025.06.16 (0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리 2만 8천여 마리를 키우는 충남 서산의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는 고병원성 AI가 6월에 확인된 사례는 2017년 이후 8년 만입니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습니다.

또 발생 농장과 같은 계열사인 전국 80여 곳 오리 농장과 충남 지역 농장 20여 곳에 대해 일제 검사를 실시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 서산서 고병원성 AI…8년 만에 6월 발생
    • 입력 2025-06-16 07:19:30
    • 수정2025-06-16 07:24:17
    뉴스광장
오리 2만 8천여 마리를 키우는 충남 서산의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습니다.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는 고병원성 AI가 6월에 확인된 사례는 2017년 이후 8년 만입니다.

농식품부는 조류인플루엔자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습니다.

또 발생 농장과 같은 계열사인 전국 80여 곳 오리 농장과 충남 지역 농장 20여 곳에 대해 일제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