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0 날씨] 오후까지 전국 곳곳 비…한낮 후텁지근
입력 2025.06.16 (09:58)
수정 2025.06.16 (1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제주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과 남부 지방 곳곳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제주도는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20에서 70, 부산과 남해안에 10에서 40, 그 밖의 지역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어제 서울은 33.2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28도로 하늘이 흐리고 비가 올 때가 있어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어제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경기 내륙 지역도 오늘은 3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28, 강릉 29, 대구가 3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중부 서해안 지방은 바다 안개와 밀려와 가시거리가 매우 짧겠습니다.
내일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목요일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이번 비는 제주도는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20에서 70, 부산과 남해안에 10에서 40, 그 밖의 지역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어제 서울은 33.2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28도로 하늘이 흐리고 비가 올 때가 있어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어제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경기 내륙 지역도 오늘은 3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28, 강릉 29, 대구가 3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중부 서해안 지방은 바다 안개와 밀려와 가시거리가 매우 짧겠습니다.
내일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목요일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930 날씨] 오후까지 전국 곳곳 비…한낮 후텁지근
-
- 입력 2025-06-16 09:58:23
- 수정2025-06-16 10:02:02

지금은 제주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충남과 남부 지방 곳곳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제주도는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20에서 70, 부산과 남해안에 10에서 40, 그 밖의 지역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어제 서울은 33.2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28도로 하늘이 흐리고 비가 올 때가 있어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어제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경기 내륙 지역도 오늘은 3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28, 강릉 29, 대구가 3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중부 서해안 지방은 바다 안개와 밀려와 가시거리가 매우 짧겠습니다.
내일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목요일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이번 비는 제주도는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은 오후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사이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에 20에서 70, 부산과 남해안에 10에서 40, 그 밖의 지역에 5에서 30밀리미터 정도입니다.
어제 서울은 33.2도까지 올라가 올해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28도로 하늘이 흐리고 비가 올 때가 있어 어제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어제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던 경기 내륙 지역도 오늘은 3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전국적으로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오후부터 서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광주 28, 강릉 29, 대구가 3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중부 서해안 지방은 바다 안개와 밀려와 가시거리가 매우 짧겠습니다.
내일은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고, 목요일에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전국에 다시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박혜령
-
-
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이설아 기상캐스터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