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진주·창원 덕동 하수처리장 필로폰 성분 검출”
입력 2025.06.16 (10:17)
수정 2025.06.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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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하수처리장 34곳을 조사한 결과, 경남의 하수처리장에서도 5년 연속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경남은 진주와 창원 덕동 하수처리장이 포함됐으며, 진주는 천 명당 일일 평균 필로폰 사용추정량이 21.48mg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하수 역학 조사 마약류 분석 대상을 15종에서 200여 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경남은 진주와 창원 덕동 하수처리장이 포함됐으며, 진주는 천 명당 일일 평균 필로폰 사용추정량이 21.48mg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하수 역학 조사 마약류 분석 대상을 15종에서 200여 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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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진주·창원 덕동 하수처리장 필로폰 성분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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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0:17:56
- 수정2025-06-16 10:38:44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전국 하수처리장 34곳을 조사한 결과, 경남의 하수처리장에서도 5년 연속 필로폰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경남은 진주와 창원 덕동 하수처리장이 포함됐으며, 진주는 천 명당 일일 평균 필로폰 사용추정량이 21.48mg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하수 역학 조사 마약류 분석 대상을 15종에서 200여 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경남은 진주와 창원 덕동 하수처리장이 포함됐으며, 진주는 천 명당 일일 평균 필로폰 사용추정량이 21.48mg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올해부터 하수 역학 조사 마약류 분석 대상을 15종에서 200여 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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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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