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 전당대회 준비 착수…“당원 권리 강화”
입력 2025.06.16 (14:32)
수정 2025.06.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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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고, 신속한 선출과 당원 주권 실현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늘(16일) 오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이춘석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제 곧 이재명표 정책들이 구체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이에 이재명 정부를 든든히 뒷받침하면서 함께 손발을 맞출 새로운 당 지도부를 신속히 선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당은 당원 주권시대를 천명하고, 당원의 권리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그런 기조를 잘 이어받아 새 지도부를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과 당원 주권 이 두 가지에 방점을 찍고 전당대회를 준비하겠다”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당 지도부를 뽑고, 당원 주권을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전당대회 준비위의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9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 위원장과 함께 소병훈·송옥주 의원을 부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전준위 인적 구성을 마쳤습니다.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이번에 뽑힐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까지로, 지난해 8월 2기 당 대표로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직 임기는 2026년 8월까지였습니다.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늘(16일) 오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이춘석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제 곧 이재명표 정책들이 구체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이에 이재명 정부를 든든히 뒷받침하면서 함께 손발을 맞출 새로운 당 지도부를 신속히 선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당은 당원 주권시대를 천명하고, 당원의 권리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그런 기조를 잘 이어받아 새 지도부를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과 당원 주권 이 두 가지에 방점을 찍고 전당대회를 준비하겠다”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당 지도부를 뽑고, 당원 주권을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전당대회 준비위의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9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 위원장과 함께 소병훈·송옥주 의원을 부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전준위 인적 구성을 마쳤습니다.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이번에 뽑힐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까지로, 지난해 8월 2기 당 대표로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직 임기는 2026년 8월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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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 전당대회 준비 착수…“당원 권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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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6 14:35:05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의 첫 회의를 열고, 신속한 선출과 당원 주권 실현에 방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늘(16일) 오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이춘석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제 곧 이재명표 정책들이 구체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이에 이재명 정부를 든든히 뒷받침하면서 함께 손발을 맞출 새로운 당 지도부를 신속히 선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당은 당원 주권시대를 천명하고, 당원의 권리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그런 기조를 잘 이어받아 새 지도부를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과 당원 주권 이 두 가지에 방점을 찍고 전당대회를 준비하겠다”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당 지도부를 뽑고, 당원 주권을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전당대회 준비위의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9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 위원장과 함께 소병훈·송옥주 의원을 부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전준위 인적 구성을 마쳤습니다.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이번에 뽑힐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까지로, 지난해 8월 2기 당 대표로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직 임기는 2026년 8월까지였습니다.
민주당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는 오늘(16일) 오후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개최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이춘석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이제 곧 이재명표 정책들이 구체적으로 추진될 것”이라며 “이에 이재명 정부를 든든히 뒷받침하면서 함께 손발을 맞출 새로운 당 지도부를 신속히 선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그동안 우리 당은 당원 주권시대를 천명하고, 당원의 권리 강화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그런 기조를 잘 이어받아 새 지도부를 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과 당원 주권 이 두 가지에 방점을 찍고 전당대회를 준비하겠다”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당 지도부를 뽑고, 당원 주권을 공고히 하는 방향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전당대회 준비위의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9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 위원장과 함께 소병훈·송옥주 의원을 부위원장에 임명하는 등 총 16명으로 구성된 전준위 인적 구성을 마쳤습니다.
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이번에 뽑힐 당 대표와 최고위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 임기까지로, 지난해 8월 2기 당 대표로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직 임기는 2026년 8월까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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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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