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소형 창고서 낙뢰 추정 화재…“차단기·피뢰침 점검해야”
입력 2025.06.16 (15:40)
수정 2025.06.1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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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의 한 공예제조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98㎡ 규모의 건물 가운데 66㎡ 규모의 창고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은 낙뢰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번개 예보 시 공장·차고·창고 등 야외 구조물이 있는 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전기 차단기·접지 상태·피뢰침 작동 여부를 즉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98㎡ 규모의 건물 가운데 66㎡ 규모의 창고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은 낙뢰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번개 예보 시 공장·차고·창고 등 야외 구조물이 있는 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전기 차단기·접지 상태·피뢰침 작동 여부를 즉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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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 소형 창고서 낙뢰 추정 화재…“차단기·피뢰침 점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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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5:40:30
- 수정2025-06-16 15:45:10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지영동의 한 공예제조업체 건물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98㎡ 규모의 건물 가운데 66㎡ 규모의 창고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은 낙뢰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번개 예보 시 공장·차고·창고 등 야외 구조물이 있는 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전기 차단기·접지 상태·피뢰침 작동 여부를 즉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98㎡ 규모의 건물 가운데 66㎡ 규모의 창고 일부가 탔습니다.
소방은 낙뢰로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번개 예보 시 공장·차고·창고 등 야외 구조물이 있는 시설 관리를 강화하고, 전기 차단기·접지 상태·피뢰침 작동 여부를 즉시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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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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