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김건희 특검' 출범을 앞두고 오늘(16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평소 앓던 지병 때문에 오늘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의 입원은 현재 진행되는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와 앞으로의 특검 수사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 여사에 대한 특검의 수사 대상은 16가지나 됩니다.
이 중 핵심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명품백 수수 사건, 명태균·건진법사 등 민간인의 국정개입 의혹 등입니다.
이 외에도 특검은 코바나 컨텐츠가 뇌물성 협찬을 받았다는 의혹과 국회의원 공천 개입,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등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건 수가 워낙 많아 특검은 사건 기록부터 집중적으로 검토해 수사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 여사 수사를 맡을 민중기 특별검사는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무실을 정하고 인선 작업도 마무리되면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김 여사 특검은 최대 205명 규모로 꾸려집니다.
김 여사는 평소 앓던 지병 때문에 오늘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의 입원은 현재 진행되는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와 앞으로의 특검 수사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 여사에 대한 특검의 수사 대상은 16가지나 됩니다.
이 중 핵심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명품백 수수 사건, 명태균·건진법사 등 민간인의 국정개입 의혹 등입니다.
이 외에도 특검은 코바나 컨텐츠가 뇌물성 협찬을 받았다는 의혹과 국회의원 공천 개입,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등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건 수가 워낙 많아 특검은 사건 기록부터 집중적으로 검토해 수사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 여사 수사를 맡을 민중기 특별검사는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무실을 정하고 인선 작업도 마무리되면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김 여사 특검은 최대 205명 규모로 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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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검 앞두고 김건희 여사 입원…이유는?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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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8:29:20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김건희 특검' 출범을 앞두고 오늘(16일)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습니다.
김 여사는 평소 앓던 지병 때문에 오늘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의 입원은 현재 진행되는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와 앞으로의 특검 수사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 여사에 대한 특검의 수사 대상은 16가지나 됩니다.
이 중 핵심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명품백 수수 사건, 명태균·건진법사 등 민간인의 국정개입 의혹 등입니다.
이 외에도 특검은 코바나 컨텐츠가 뇌물성 협찬을 받았다는 의혹과 국회의원 공천 개입,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등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건 수가 워낙 많아 특검은 사건 기록부터 집중적으로 검토해 수사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 여사 수사를 맡을 민중기 특별검사는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무실을 정하고 인선 작업도 마무리되면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김 여사 특검은 최대 205명 규모로 꾸려집니다.
김 여사는 평소 앓던 지병 때문에 오늘 입원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여사의 입원은 현재 진행되는 김 여사에 대한 검찰 수사와 앞으로의 특검 수사에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 여사에 대한 특검의 수사 대상은 16가지나 됩니다.
이 중 핵심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명품백 수수 사건, 명태균·건진법사 등 민간인의 국정개입 의혹 등입니다.
이 외에도 특검은 코바나 컨텐츠가 뇌물성 협찬을 받았다는 의혹과 국회의원 공천 개입,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등도 수사할 방침입니다.
사건 수가 워낙 많아 특검은 사건 기록부터 집중적으로 검토해 수사의 우선순위를 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김 여사 수사를 맡을 민중기 특별검사는 특별검사보 후보자 8명을 선정해 이재명 대통령에게 임명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무실을 정하고 인선 작업도 마무리되면 수사가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김 여사 특검은 최대 205명 규모로 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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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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