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 춘천경찰서 찾아 ‘경위서 작성’ 사과

입력 2025.06.16 (19:13) 수정 2025.06.1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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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경찰 지휘부가 112 신고 기록을 열람한 경찰관들에게 경위서를 작성하도록 한 일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강원경찰청 강순보 공공안전부장은 오늘(16일) 춘천경찰서에서 이광석 춘천경찰서 직장협의회장과 만나, 직원들에게 경위서를 쓰도록 한 데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원경찰청은 간부의 만취 소란 관련 내용이 보도되자, 당시 신고 기록을 열람한 직원 10여 명에게 경위서 제출을 요구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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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경찰, 춘천경찰서 찾아 ‘경위서 작성’ 사과
    • 입력 2025-06-16 19:13:46
    • 수정2025-06-16 19:23:49
    뉴스7(춘천)
강원 경찰 지휘부가 112 신고 기록을 열람한 경찰관들에게 경위서를 작성하도록 한 일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강원경찰청 강순보 공공안전부장은 오늘(16일) 춘천경찰서에서 이광석 춘천경찰서 직장협의회장과 만나, 직원들에게 경위서를 쓰도록 한 데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강원경찰청은 간부의 만취 소란 관련 내용이 보도되자, 당시 신고 기록을 열람한 직원 10여 명에게 경위서 제출을 요구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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