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산청·하동 산불 이재민 의료급여 지원…최대 6개월 외

입력 2025.06.16 (19:24) 수정 2025.06.16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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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청과 하동 등 전국 8곳 이재민에게 최대 6개월까지 의료급여를 지원합니다.

산청과 하동의 의료급여 수급자는 무료로 병의원에 입원할 수 있고, 외래는 최대 2천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사천에어쇼 ‘국제산업 전시회’ 전환…전시 운영팀 신설

사천시가 내년부터 사천에어쇼를 국제산업 전시회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사천시는 기존 '관광객 관람형' 행사에서 '우주항공 방위산업전'으로 행사를 확대하기 위해 전시 운영팀을 신설하고, 국내외 200개 기업 참여를 목표로 준비를 시작합니다.

남해군 “민간 리조트 다음 달 개장…연간 50만 명 방문”

남해군은 민자 유치 사업으로 추진된 '쏠비치 남해 리조트'가 다음 달 5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리조트는 450여 객실 규모로, 남해군은 연간 50만 명이 방문해 지방세 세입이 최소 317억 원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산청군, ‘지역관광 성장 자치단체’ 선정…경남 유일

산청군이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 성장 자치단체'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48개 자치단체를 평가해 5곳을 최종 선정한 것으로, 경남에서는 산청군이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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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산청·하동 산불 이재민 의료급여 지원…최대 6개월 외
    • 입력 2025-06-16 19:24:25
    • 수정2025-06-16 20:07:16
    뉴스7(창원)
보건복지부가 대형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청과 하동 등 전국 8곳 이재민에게 최대 6개월까지 의료급여를 지원합니다.

산청과 하동의 의료급여 수급자는 무료로 병의원에 입원할 수 있고, 외래는 최대 2천 원만 부담하면 됩니다.

사천에어쇼 ‘국제산업 전시회’ 전환…전시 운영팀 신설

사천시가 내년부터 사천에어쇼를 국제산업 전시회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사천시는 기존 '관광객 관람형' 행사에서 '우주항공 방위산업전'으로 행사를 확대하기 위해 전시 운영팀을 신설하고, 국내외 200개 기업 참여를 목표로 준비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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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민자 유치 사업으로 추진된 '쏠비치 남해 리조트'가 다음 달 5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리조트는 450여 객실 규모로, 남해군은 연간 50만 명이 방문해 지방세 세입이 최소 317억 원 발생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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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 성장 자치단체'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48개 자치단체를 평가해 5곳을 최종 선정한 것으로, 경남에서는 산청군이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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