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목포평화연대 “6·15 계승…평화통일 촉구” 외
입력 2025.06.16 (19:26)
수정 2025.06.1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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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공동선언실천 목포자주통일평화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남북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15 공동선언연대는 대북 심리전을 위한 전단 살포 등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남에서 ‘방화 추정’ 화재…1명 숨져
오늘 새벽 3시 10분쯤 해남군 북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마을 주민인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택에 거주하는 이장 부부는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7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찍힌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도해경, 신종 마약 ‘액상대마’ 사범 3명 검거
완도해양경찰서가 전자담배 형태로 흡입하는 신종 마약 '액상대마'를 구매하거나 흡입한 혐의로 3명을 검거하고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해당 액상대마는 강한 환각성과 중독성을 가진 신종 마약으로 A 씨가 지난 4월 인천에서 구매한 뒤 장흥으로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또 다른 피의자의 자진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이들 3명을 검거하고 A 씨가 야산에 은닉한 액상대마를 압수했습니다.
전국 95개 대학 참여 ‘대입정보박람회’ 성료
초당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에 만 3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95개 대학이 참여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대학별 전형 안내와 개별 맞춤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또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와 지역인재 선발 강화 등 변화한 2026학년도 대입 전형 특강 등이 진행됐습니다.
6·15 공동선언연대는 대북 심리전을 위한 전단 살포 등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남에서 ‘방화 추정’ 화재…1명 숨져
오늘 새벽 3시 10분쯤 해남군 북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마을 주민인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택에 거주하는 이장 부부는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7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찍힌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도해경, 신종 마약 ‘액상대마’ 사범 3명 검거
완도해양경찰서가 전자담배 형태로 흡입하는 신종 마약 '액상대마'를 구매하거나 흡입한 혐의로 3명을 검거하고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해당 액상대마는 강한 환각성과 중독성을 가진 신종 마약으로 A 씨가 지난 4월 인천에서 구매한 뒤 장흥으로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또 다른 피의자의 자진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이들 3명을 검거하고 A 씨가 야산에 은닉한 액상대마를 압수했습니다.
전국 95개 대학 참여 ‘대입정보박람회’ 성료
초당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에 만 3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95개 대학이 참여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대학별 전형 안내와 개별 맞춤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또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와 지역인재 선발 강화 등 변화한 2026학년도 대입 전형 특강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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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9:26:13
- 수정2025-06-16 19:35:32

6·15 공동선언실천 목포자주통일평화연대는 기자회견을 열고 6·15 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겨 남북 관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6·15 공동선언연대는 대북 심리전을 위한 전단 살포 등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남에서 ‘방화 추정’ 화재…1명 숨져
오늘 새벽 3시 10분쯤 해남군 북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마을 주민인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택에 거주하는 이장 부부는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7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찍힌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도해경, 신종 마약 ‘액상대마’ 사범 3명 검거
완도해양경찰서가 전자담배 형태로 흡입하는 신종 마약 '액상대마'를 구매하거나 흡입한 혐의로 3명을 검거하고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해당 액상대마는 강한 환각성과 중독성을 가진 신종 마약으로 A 씨가 지난 4월 인천에서 구매한 뒤 장흥으로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또 다른 피의자의 자진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이들 3명을 검거하고 A 씨가 야산에 은닉한 액상대마를 압수했습니다.
전국 95개 대학 참여 ‘대입정보박람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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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95개 대학이 참여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대학별 전형 안내와 개별 맞춤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또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와 지역인재 선발 강화 등 변화한 2026학년도 대입 전형 특강 등이 진행됐습니다.
6·15 공동선언연대는 대북 심리전을 위한 전단 살포 등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판하고, 북한과의 관계 개선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를 재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남에서 ‘방화 추정’ 화재…1명 숨져
오늘 새벽 3시 10분쯤 해남군 북일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마을 주민인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주택에 거주하는 이장 부부는 스스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숨진 7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들고 이동하는 모습이 찍힌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완도해경, 신종 마약 ‘액상대마’ 사범 3명 검거
완도해양경찰서가 전자담배 형태로 흡입하는 신종 마약 '액상대마'를 구매하거나 흡입한 혐의로 3명을 검거하고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해당 액상대마는 강한 환각성과 중독성을 가진 신종 마약으로 A 씨가 지난 4월 인천에서 구매한 뒤 장흥으로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또 다른 피의자의 자진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이들 3명을 검거하고 A 씨가 야산에 은닉한 액상대마를 압수했습니다.
전국 95개 대학 참여 ‘대입정보박람회’ 성료
초당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대입정보박람회'에 만 3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95개 대학이 참여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대학별 전형 안내와 개별 맞춤 상담을 제공했습니다.
또 학생부 중심 전형 확대와 지역인재 선발 강화 등 변화한 2026학년도 대입 전형 특강 등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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