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환자 유출 순비용 4조 원 넘어”
입력 2025.06.16 (19:42)
수정 2025.06.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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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환자의 서울 상급병원 유출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한 해 4조 원이 넘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추산 결과 지역 거주 환자가 서울 상급종합병원에 가면서 쓰는 돈은 교통비와 숙박비, 진료비, 간병비 등 4조 6천여억 원입니다.
또, 대구경북을 비롯한 지역 환자 천 50명에게 물은 결과 81%는 지역과 수도권 간 의료격차가 심하다고 답했고, 중증 환자일수록 수도권 상급병원을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추산 결과 지역 거주 환자가 서울 상급종합병원에 가면서 쓰는 돈은 교통비와 숙박비, 진료비, 간병비 등 4조 6천여억 원입니다.
또, 대구경북을 비롯한 지역 환자 천 50명에게 물은 결과 81%는 지역과 수도권 간 의료격차가 심하다고 답했고, 중증 환자일수록 수도권 상급병원을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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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환자 유출 순비용 4조 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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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9:42:02
- 수정2025-06-16 19:59:51

지역 환자의 서울 상급병원 유출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한 해 4조 원이 넘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추산 결과 지역 거주 환자가 서울 상급종합병원에 가면서 쓰는 돈은 교통비와 숙박비, 진료비, 간병비 등 4조 6천여억 원입니다.
또, 대구경북을 비롯한 지역 환자 천 50명에게 물은 결과 81%는 지역과 수도권 간 의료격차가 심하다고 답했고, 중증 환자일수록 수도권 상급병원을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추산 결과 지역 거주 환자가 서울 상급종합병원에 가면서 쓰는 돈은 교통비와 숙박비, 진료비, 간병비 등 4조 6천여억 원입니다.
또, 대구경북을 비롯한 지역 환자 천 50명에게 물은 결과 81%는 지역과 수도권 간 의료격차가 심하다고 답했고, 중증 환자일수록 수도권 상급병원을 우선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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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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