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 터 맹꽁이 울음 확인…보전 방안 필요”

입력 2025.06.16 (19:50) 수정 2025.06.16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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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16일) 성명을 내고, 지난 14일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서 맹꽁이 울음소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해 전 맹꽁이 6백여 마리를 건지산 오송제로 이주시켰지만, 여전히 주요 서식지라는 사실을 입증한 거라며 전북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에 반드시 보전 방안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도 개발 사업자인 자광과 용지 안 보호 대책을 협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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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방직 터 맹꽁이 울음 확인…보전 방안 필요”
    • 입력 2025-06-16 19:50:33
    • 수정2025-06-16 19:59:01
    뉴스7(전주)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오늘(16일) 성명을 내고, 지난 14일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서 맹꽁이 울음소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해 전 맹꽁이 6백여 마리를 건지산 오송제로 이주시켰지만, 여전히 주요 서식지라는 사실을 입증한 거라며 전북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에 반드시 보전 방안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도 개발 사업자인 자광과 용지 안 보호 대책을 협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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