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선출된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17일) 처음 대면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를 잇달아 예방합니다.
김 직무대행이 야당 지도부를 찾는 건 지난 13일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 등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거로 보입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도 어제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할 생각"이라며 매주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 간 회동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를 잇달아 예방합니다.
김 직무대행이 야당 지도부를 찾는 건 지난 13일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 등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거로 보입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도 어제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할 생각"이라며 매주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 간 회동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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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새 원내지도부 오늘 첫 회동…추경안 등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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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01:00:49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선출된 여야 원내대표가 오늘(17일) 처음 대면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를 잇달아 예방합니다.
김 직무대행이 야당 지도부를 찾는 건 지난 13일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 등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거로 보입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도 어제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할 생각"이라며 매주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 간 회동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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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과 송언석 신임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를 잇달아 예방합니다.
김 직무대행이 야당 지도부를 찾는 건 지난 13일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직무대행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추가경정예산(추경) 처리 등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할 거로 보입니다.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도 어제 "가장 빠른 시일 안에 양당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할 생각"이라며 매주 국회의장과 양당 원내대표 간 회동을 정례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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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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