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라더니”…수천만 원 꿀꺽한 할머니 ‘집유’ [잇슈 키워드]
입력 2025.06.17 (07:00)
수정 2025.06.17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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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키워드는 '기초수급자'입니다.
수년 동안 부정한 방법으로 기초생활수급비를 챙긴 7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70대 여성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간 생계와 주거급여 등 모두 5천4백만 원에 이르는 기초생활 급여를 부정 수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위로 병원 진료를 받은 뒤 4천여만 원의 의료급여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고급 차량을 몰고 사실혼 관계인 B 씨에게 월세를 받아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아들에게도 생활비 수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 씨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수년 동안 부정한 방법으로 기초생활수급비를 챙긴 7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70대 여성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간 생계와 주거급여 등 모두 5천4백만 원에 이르는 기초생활 급여를 부정 수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위로 병원 진료를 받은 뒤 4천여만 원의 의료급여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고급 차량을 몰고 사실혼 관계인 B 씨에게 월세를 받아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아들에게도 생활비 수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 씨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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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07:00:47
- 수정2025-06-17 07:04:11

마지막 키워드는 '기초수급자'입니다.
수년 동안 부정한 방법으로 기초생활수급비를 챙긴 7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70대 여성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간 생계와 주거급여 등 모두 5천4백만 원에 이르는 기초생활 급여를 부정 수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위로 병원 진료를 받은 뒤 4천여만 원의 의료급여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고급 차량을 몰고 사실혼 관계인 B 씨에게 월세를 받아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아들에게도 생활비 수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 씨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수년 동안 부정한 방법으로 기초생활수급비를 챙긴 70대 여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70대 여성 A 씨는 2021년부터 2년여간 생계와 주거급여 등 모두 5천4백만 원에 이르는 기초생활 급여를 부정 수령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지위로 병원 진료를 받은 뒤 4천여만 원의 의료급여도 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고급 차량을 몰고 사실혼 관계인 B 씨에게 월세를 받아 생활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아들에게도 생활비 수백만 원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 씨의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보호관찰과 160시간의 사회봉사도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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