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노동부, ‘노동자 사망’ SPC 압수수색

입력 2025.06.17 (09:43) 수정 2025.06.1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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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기계 끼임 사고로 노동자가 숨진 SPC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와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SPC삼립 시화공장과 서울 서초구 SPC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측은 "중대산업재해 수사 담당 근로감독관과 경찰 인력 등 80여 명을 투입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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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노동부, ‘노동자 사망’ SPC 압수수색
    • 입력 2025-06-17 09:43:08
    • 수정2025-06-17 09: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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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고용노동부가 기계 끼임 사고로 노동자가 숨진 SPC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와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전 9시부터 SPC삼립 시화공장과 서울 서초구 SPC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부 측은 "중대산업재해 수사 담당 근로감독관과 경찰 인력 등 80여 명을 투입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입증을 위한 증거 확보에 나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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