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28일 한화전서 김강민 은퇴식 개최
입력 2025.06.17 (10:30)
수정 2025.06.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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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가 23년 동안 팀에 몸담았던 외야수였던 김강민 KBO 전력강화위원의 은퇴식을 엽니다.
SSG는 구단은 "오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김강민 위원의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SSG는 또 "이번 은퇴식에서 한국시리즈 최고령 최우수선수(2022년)이자 인천에서 23시즌을 뛰며 팀의 5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김강민 위원의 헌신과 여정을 기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SSG 선수단은 김강민 위원이 SSG에서 단 등번호 0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뜁니다.
시구는 김강민 위원의 첫째 딸 김나결 양이 하고, 시타는 둘째 딸 김민결 양과 셋째 딸 김리안 양이 맡습니다.
김강민 위원은 2001년 SK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SSG가 2021년에 SK 구단을 인수한 뒤에도 김강민 위원은 2023년까지 SSG에서 뛰었고, 2023년 11월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선택을 받아 이적한 뒤 2024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습니다.
24년 동안 한국프로야구 무대를 누빈 김강민 위원의 통산 1군 성적은 타율 0.273, 1,487안타, 139홈런, 681타점, 810득점, 209도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SG 랜더스 제공]
SSG는 구단은 "오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김강민 위원의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SSG는 또 "이번 은퇴식에서 한국시리즈 최고령 최우수선수(2022년)이자 인천에서 23시즌을 뛰며 팀의 5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김강민 위원의 헌신과 여정을 기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SSG 선수단은 김강민 위원이 SSG에서 단 등번호 0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뜁니다.
시구는 김강민 위원의 첫째 딸 김나결 양이 하고, 시타는 둘째 딸 김민결 양과 셋째 딸 김리안 양이 맡습니다.
김강민 위원은 2001년 SK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SSG가 2021년에 SK 구단을 인수한 뒤에도 김강민 위원은 2023년까지 SSG에서 뛰었고, 2023년 11월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선택을 받아 이적한 뒤 2024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습니다.
24년 동안 한국프로야구 무대를 누빈 김강민 위원의 통산 1군 성적은 타율 0.273, 1,487안타, 139홈런, 681타점, 810득점, 209도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SG 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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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28일 한화전서 김강민 은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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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10:30:32
- 수정2025-06-17 10:31:06

프로야구 SSG가 23년 동안 팀에 몸담았던 외야수였던 김강민 KBO 전력강화위원의 은퇴식을 엽니다.
SSG는 구단은 "오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김강민 위원의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SSG는 또 "이번 은퇴식에서 한국시리즈 최고령 최우수선수(2022년)이자 인천에서 23시즌을 뛰며 팀의 5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김강민 위원의 헌신과 여정을 기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SSG 선수단은 김강민 위원이 SSG에서 단 등번호 0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뜁니다.
시구는 김강민 위원의 첫째 딸 김나결 양이 하고, 시타는 둘째 딸 김민결 양과 셋째 딸 김리안 양이 맡습니다.
김강민 위원은 2001년 SK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SSG가 2021년에 SK 구단을 인수한 뒤에도 김강민 위원은 2023년까지 SSG에서 뛰었고, 2023년 11월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선택을 받아 이적한 뒤 2024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습니다.
24년 동안 한국프로야구 무대를 누빈 김강민 위원의 통산 1군 성적은 타율 0.273, 1,487안타, 139홈런, 681타점, 810득점, 209도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SG 랜더스 제공]
SSG는 구단은 "오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김강민 위원의 은퇴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SSG는 또 "이번 은퇴식에서 한국시리즈 최고령 최우수선수(2022년)이자 인천에서 23시즌을 뛰며 팀의 5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한 김강민 위원의 헌신과 여정을 기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SSG 선수단은 김강민 위원이 SSG에서 단 등번호 0을 새긴 유니폼을 입고 뜁니다.
시구는 김강민 위원의 첫째 딸 김나결 양이 하고, 시타는 둘째 딸 김민결 양과 셋째 딸 김리안 양이 맡습니다.
김강민 위원은 2001년 SK에 입단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SSG가 2021년에 SK 구단을 인수한 뒤에도 김강민 위원은 2023년까지 SSG에서 뛰었고, 2023년 11월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한화의 선택을 받아 이적한 뒤 2024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했습니다.
24년 동안 한국프로야구 무대를 누빈 김강민 위원의 통산 1군 성적은 타율 0.273, 1,487안타, 139홈런, 681타점, 810득점, 209도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SSG 랜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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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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