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직 터 맹꽁이 울음 확인…보전 방안 필요”
입력 2025.06.17 (10:45)
수정 2025.06.17 (10: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어제(16일) 성명을 내고, 지난 14일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서 맹꽁이 울음소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해 전 맹꽁이 6백여 마리를 건지산 오송제로 이주시켰지만, 여전히 주요 서식지라는 사실을 입증한 거라며 전북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에 반드시 보전 방안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도 개발 사업자인 자광과 용지 안 보호 대책을 협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두 해 전 맹꽁이 6백여 마리를 건지산 오송제로 이주시켰지만, 여전히 주요 서식지라는 사실을 입증한 거라며 전북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에 반드시 보전 방안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도 개발 사업자인 자광과 용지 안 보호 대책을 협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한방직 터 맹꽁이 울음 확인…보전 방안 필요”
-
- 입력 2025-06-17 10:45:01
- 수정2025-06-17 10:53:49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어제(16일) 성명을 내고, 지난 14일 전주 옛 대한방직 터에서 맹꽁이 울음소리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해 전 맹꽁이 6백여 마리를 건지산 오송제로 이주시켰지만, 여전히 주요 서식지라는 사실을 입증한 거라며 전북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에 반드시 보전 방안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도 개발 사업자인 자광과 용지 안 보호 대책을 협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두 해 전 맹꽁이 6백여 마리를 건지산 오송제로 이주시켰지만, 여전히 주요 서식지라는 사실을 입증한 거라며 전북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에 반드시 보전 방안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시도 개발 사업자인 자광과 용지 안 보호 대책을 협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