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 사업 개선 필요”…“항공 좌석 감소 대책 시급”
입력 2025.06.17 (11:24)
수정 2025.06.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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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간선급행버스 체계, BRT 고급화 사업이 내년 말까지 확대 추진되는 가운데,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어제(16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김황국 의원은 "1단계 제주시 서광로 3.1km 구간에 이어 2단계 동광로와 도령로, 노형로 등 7.5km 구간까지 개통하면 또 다른 혼란이 예상된다"며, "환승 시스템과 도민 불편 사항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양경호 의원은 "제주행 항공편 좌석 수를 보면 대한항공만 3.8% 증가하고, 나머지는 감소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16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김황국 의원은 "1단계 제주시 서광로 3.1km 구간에 이어 2단계 동광로와 도령로, 노형로 등 7.5km 구간까지 개통하면 또 다른 혼란이 예상된다"며, "환승 시스템과 도민 불편 사항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양경호 의원은 "제주행 항공편 좌석 수를 보면 대한항공만 3.8% 증가하고, 나머지는 감소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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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T 사업 개선 필요”…“항공 좌석 감소 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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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11:24:08
- 수정2025-06-17 11:29:02

제주형간선급행버스 체계, BRT 고급화 사업이 내년 말까지 확대 추진되는 가운데,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어제(16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김황국 의원은 "1단계 제주시 서광로 3.1km 구간에 이어 2단계 동광로와 도령로, 노형로 등 7.5km 구간까지 개통하면 또 다른 혼란이 예상된다"며, "환승 시스템과 도민 불편 사항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양경호 의원은 "제주행 항공편 좌석 수를 보면 대한항공만 3.8% 증가하고, 나머지는 감소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16일) 열린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회의에서 김황국 의원은 "1단계 제주시 서광로 3.1km 구간에 이어 2단계 동광로와 도령로, 노형로 등 7.5km 구간까지 개통하면 또 다른 혼란이 예상된다"며, "환승 시스템과 도민 불편 사항 등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양경호 의원은 "제주행 항공편 좌석 수를 보면 대한항공만 3.8% 증가하고, 나머지는 감소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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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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