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DIMF, 올해로 19회째…다채로운 뮤지컬 ‘가득’

[앵커]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인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 딤프가 이번주 금요일 개막합니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은 어떤 작품과 행사로 관객들을 맞이하는지, 배성혁 딤프 집행위원장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배 위원장님, 어서오십시오.

개막이 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올해 딤프의 주요 일정과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시죠.

[앵커]

올해 초청작은 개막작과 폐막작을 포함해 여섯개 나라 여덟개 작품으로 구성된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작품이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앵커]

무대 밖에서도 뮤지컬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는데, 이 부분도 소개해 주시죠.

[앵커]

최근 미국 토니상 시상식에서 한국의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이 6개 부문을 석권했습니다.

K-콘텐츠의 또다른 쾌거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이 작품이 딤프와도 인연이 크다고 하던데 어떤 내용입니까?

[앵커]

내년이면 딤프도 20주년을 맞습니다.

특별한 사업이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앵커]

뉴스초대석, 오늘은 제19회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을 앞두고 있는 배성혁 집행위원장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