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 수성구 유입 초등생 전국 2위
입력 2025.06.17 (19:40)
수정 2025.06.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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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구 수성구로 유입된 초등학생이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습니다.
수성구는 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초등생 순유입이 지난해 천157명으로, 서울 강남구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중구와 서구도 초등 순유입이 많은 상위 30개 시군구에 포함됐습니다.
입시 업계는 내신 5등급제와 고교 학점제 도입 등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따라 학군지 선호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수성구는 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초등생 순유입이 지난해 천157명으로, 서울 강남구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중구와 서구도 초등 순유입이 많은 상위 30개 시군구에 포함됐습니다.
입시 업계는 내신 5등급제와 고교 학점제 도입 등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따라 학군지 선호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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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대구 수성구 유입 초등생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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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7 19:40:10
- 수정2025-06-17 19:51:24

지난해 대구 수성구로 유입된 초등학생이 비수도권에서 가장 많습니다.
수성구는 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초등생 순유입이 지난해 천157명으로, 서울 강남구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중구와 서구도 초등 순유입이 많은 상위 30개 시군구에 포함됐습니다.
입시 업계는 내신 5등급제와 고교 학점제 도입 등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따라 학군지 선호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수성구는 전입자에서 전출자를 뺀 초등생 순유입이 지난해 천157명으로, 서울 강남구에 이어 전국 2위를 기록했습니다.
대구 중구와 서구도 초등 순유입이 많은 상위 30개 시군구에 포함됐습니다.
입시 업계는 내신 5등급제와 고교 학점제 도입 등 변화하는 입시 정책에 따라 학군지 선호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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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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