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6.17 (23:43) 수정 2025.06.1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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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탄광에서 난 매몰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의 한 탄광입니다.

입구로부터 3킬로미터 지점에서 야간작업 중 석탄과 물이 쏟아져 광부 한 명이 매몰됐습니다.

매몰된 광부는 사고 두 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삼만리의 한 공장입니다.

5톤가량의 철제 구조물에 60대 작업자가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낮 12시 10분 서울 송파구의 한 이면 도롭니다.

지름과 깊이 70센티미터의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지나가던 화물차의 뒷바퀴가 빠졌고 하수관이 파손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구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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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7 23:43:18
    • 수정2025-06-17 23: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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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탄광에서 난 매몰 사고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3시쯤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의 한 탄광입니다.

입구로부터 3킬로미터 지점에서 야간작업 중 석탄과 물이 쏟아져 광부 한 명이 매몰됐습니다.

매몰된 광부는 사고 두 시간여 만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전남 담양군 삼만리의 한 공장입니다.

5톤가량의 철제 구조물에 60대 작업자가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자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입니다.

오늘 낮 12시 10분 서울 송파구의 한 이면 도롭니다.

지름과 깊이 70센티미터의 구덩이가 생겼습니다.

지나가던 화물차의 뒷바퀴가 빠졌고 하수관이 파손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습니다.

구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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