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관광객 출국 특별항공편 운항…사전 등록
입력 2025.06.18 (04:21)
수정 2025.06.18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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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이어지며 양국 영공이 폐쇄된 가운데 이스라엘은 자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출국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항공편을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현지시간 어제(17일) 성명에서 "이스라엘에 머무는 관광객이 더 쉽게 출국할 수 있도록 출국 항공 등록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특별편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향후 비행편 마련 사실을 신속히 안내받을 수 있도록 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등록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현재 자국에 관광객 3만8천명이 체류 중이며, 요르단과 이집트로 향하는 육로 국경검문소는 개방된 상태라고 안내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이스라엘 관광부는 현지시간 어제(17일) 성명에서 "이스라엘에 머무는 관광객이 더 쉽게 출국할 수 있도록 출국 항공 등록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특별편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향후 비행편 마련 사실을 신속히 안내받을 수 있도록 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등록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현재 자국에 관광객 3만8천명이 체류 중이며, 요르단과 이집트로 향하는 육로 국경검문소는 개방된 상태라고 안내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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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관광객 출국 특별항공편 운항…사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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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이어지며 양국 영공이 폐쇄된 가운데 이스라엘은 자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출국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특별항공편을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현지시간 어제(17일) 성명에서 "이스라엘에 머무는 관광객이 더 쉽게 출국할 수 있도록 출국 항공 등록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특별편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향후 비행편 마련 사실을 신속히 안내받을 수 있도록 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등록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현재 자국에 관광객 3만8천명이 체류 중이며, 요르단과 이집트로 향하는 육로 국경검문소는 개방된 상태라고 안내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이스라엘 관광부는 현지시간 어제(17일) 성명에서 "이스라엘에 머무는 관광객이 더 쉽게 출국할 수 있도록 출국 항공 등록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특별편 이용을 원하는 관광객들이 향후 비행편 마련 사실을 신속히 안내받을 수 있도록 관광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 등록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스라엘 관광부는 현재 자국에 관광객 3만8천명이 체류 중이며, 요르단과 이집트로 향하는 육로 국경검문소는 개방된 상태라고 안내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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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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