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주가조작 관련 ‘김건희 녹음 파일’ 무더기 확보
입력 2025.06.18 (10:25)
수정 2025.06.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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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서울고검이 김 여사 계좌와 관련된 녹음파일 수백 개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는 어제 2차 주가조작 작전 시기 이른바 '주포'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 김 여사 계좌와 관련된 녹음파일 수백 개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파일이 주가조작에 김 여사의 계좌가 이용된 사실을 김 여사가 인식하고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 있는 것으로 보고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는 어제 2차 주가조작 작전 시기 이른바 '주포'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 김 여사 계좌와 관련된 녹음파일 수백 개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파일이 주가조작에 김 여사의 계좌가 이용된 사실을 김 여사가 인식하고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 있는 것으로 보고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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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주가조작 관련 ‘김건희 녹음 파일’ 무더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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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8 10:25:09
- 수정2025-06-18 10:29:46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재수사하고 있는 서울고검이 김 여사 계좌와 관련된 녹음파일 수백 개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는 어제 2차 주가조작 작전 시기 이른바 '주포'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 김 여사 계좌와 관련된 녹음파일 수백 개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파일이 주가조작에 김 여사의 계좌가 이용된 사실을 김 여사가 인식하고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 있는 것으로 보고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
서울고등검찰청 형사부는 어제 2차 주가조작 작전 시기 이른바 '주포' 김 모 씨를 불러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 김 여사 계좌와 관련된 녹음파일 수백 개를 추가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해당 파일이 주가조작에 김 여사의 계좌가 이용된 사실을 김 여사가 인식하고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 있는 것으로 보고 집중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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