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새 상징물 공개…전교조 “예산 낭비”
입력 2025.06.18 (11:02)
수정 2025.06.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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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출범 2주년을 맞아 새 구호와 상징물을 공개했습니다.
새 구호는 '배움의 날개로, 강원에서 세계로', 상징물은 여우와 닭 등을 형상화한 '감자별 친구들'입니다.
상징물 16종은 오늘(18일) 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에서 무료 배포합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도 교육청이 2년 전 만든 상징물 '홍홍이와 보보'는 현재 자취를 감췄다며, 평가나 활용 계획 없이 상징물을 도입한 것은 예산 낭비라고 꼬집었습니다.
새 구호는 '배움의 날개로, 강원에서 세계로', 상징물은 여우와 닭 등을 형상화한 '감자별 친구들'입니다.
상징물 16종은 오늘(18일) 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에서 무료 배포합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도 교육청이 2년 전 만든 상징물 '홍홍이와 보보'는 현재 자취를 감췄다며, 평가나 활용 계획 없이 상징물을 도입한 것은 예산 낭비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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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교육청, 새 상징물 공개…전교조 “예산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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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8 11:02:29
- 수정2025-06-18 11:22:28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출범 2주년을 맞아 새 구호와 상징물을 공개했습니다.
새 구호는 '배움의 날개로, 강원에서 세계로', 상징물은 여우와 닭 등을 형상화한 '감자별 친구들'입니다.
상징물 16종은 오늘(18일) 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에서 무료 배포합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도 교육청이 2년 전 만든 상징물 '홍홍이와 보보'는 현재 자취를 감췄다며, 평가나 활용 계획 없이 상징물을 도입한 것은 예산 낭비라고 꼬집었습니다.
새 구호는 '배움의 날개로, 강원에서 세계로', 상징물은 여우와 닭 등을 형상화한 '감자별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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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는 도 교육청이 2년 전 만든 상징물 '홍홍이와 보보'는 현재 자취를 감췄다며, 평가나 활용 계획 없이 상징물을 도입한 것은 예산 낭비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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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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