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빼돌려 해외 여행’ 서울시 직원 2명 적발
입력 2025.06.18 (13:40)
수정 2025.06.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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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원 2명이 부서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감사에서 글로벌도시정책관 소속 담당관과 주무관 2명이 국제개발협력 사업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을 적발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천만 원 규모의 미집행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가고 현지에서 기념품을 사는 등 시 예산을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시는 내부 고발을 접수해 감사를 진행했고, 비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을 직위 해제하는 한편,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감사에서 글로벌도시정책관 소속 담당관과 주무관 2명이 국제개발협력 사업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을 적발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천만 원 규모의 미집행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가고 현지에서 기념품을 사는 등 시 예산을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시는 내부 고발을 접수해 감사를 진행했고, 비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을 직위 해제하는 한편,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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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빼돌려 해외 여행’ 서울시 직원 2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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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8 13:40:34
- 수정2025-06-18 13:40:50

서울시 직원 2명이 부서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온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감사에서 글로벌도시정책관 소속 담당관과 주무관 2명이 국제개발협력 사업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을 적발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천만 원 규모의 미집행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가고 현지에서 기념품을 사는 등 시 예산을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시는 내부 고발을 접수해 감사를 진행했고, 비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을 직위 해제하는 한편,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감사에서 글로벌도시정책관 소속 담당관과 주무관 2명이 국제개발협력 사업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녀온 것을 적발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5천만 원 규모의 미집행 예산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가고 현지에서 기념품을 사는 등 시 예산을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시는 내부 고발을 접수해 감사를 진행했고, 비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들을 직위 해제하는 한편,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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