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클릭] 무더위에 고혈압 조심…혈압에 대한 오해들
입력 2025.06.18 (18:16)
수정 2025.06.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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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온열질환,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특히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경우 신체 자율 조절 기능이 떨어져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KBS1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 "안녕하셨어요. (어휴, 내 혈압…아니 그것도 경준이 있는 데서 당신은 뭐가 신난다고 같이 밥을 먹어?!)"]
흔히 고혈압은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이 위험하다고 알고 있죠?
하지만 여름철도 안심해선 안 됩니다.
더위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고, 생체 리듬도 변화하기 쉬워 혈압을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혈압약 복용 시 약물 효과가 증폭돼 되려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고혈압 있으신 분들, 혈압을 높인다며 홍삼을 기피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속설입니다.
홍삼에 극미량 들어있는 '특이 사포닌' Rg3가 고함량으로 함유된 경우, 오히려 혈압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 최근 식약처에서 처음으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건강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여름철. 특히 고령자들이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체온 조절 등에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영상편집:양다운
특히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경우 신체 자율 조절 기능이 떨어져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KBS1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 "안녕하셨어요. (어휴, 내 혈압…아니 그것도 경준이 있는 데서 당신은 뭐가 신난다고 같이 밥을 먹어?!)"]
흔히 고혈압은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이 위험하다고 알고 있죠?
하지만 여름철도 안심해선 안 됩니다.
더위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고, 생체 리듬도 변화하기 쉬워 혈압을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혈압약 복용 시 약물 효과가 증폭돼 되려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고혈압 있으신 분들, 혈압을 높인다며 홍삼을 기피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속설입니다.
홍삼에 극미량 들어있는 '특이 사포닌' Rg3가 고함량으로 함유된 경우, 오히려 혈압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 최근 식약처에서 처음으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건강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여름철. 특히 고령자들이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체온 조절 등에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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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8 18:22:19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온열질환, 조심하셔야 하는데요.
특히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경우 신체 자율 조절 기능이 떨어져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KBS1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 "안녕하셨어요. (어휴, 내 혈압…아니 그것도 경준이 있는 데서 당신은 뭐가 신난다고 같이 밥을 먹어?!)"]
흔히 고혈압은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이 위험하다고 알고 있죠?
하지만 여름철도 안심해선 안 됩니다.
더위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고, 생체 리듬도 변화하기 쉬워 혈압을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혈압약 복용 시 약물 효과가 증폭돼 되려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고혈압 있으신 분들, 혈압을 높인다며 홍삼을 기피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속설입니다.
홍삼에 극미량 들어있는 '특이 사포닌' Rg3가 고함량으로 함유된 경우, 오히려 혈압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 최근 식약처에서 처음으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건강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여름철. 특히 고령자들이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체온 조절 등에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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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당뇨나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경우 신체 자율 조절 기능이 떨어져 더 취약하다고 합니다.
[KBS1 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 "안녕하셨어요. (어휴, 내 혈압…아니 그것도 경준이 있는 데서 당신은 뭐가 신난다고 같이 밥을 먹어?!)"]
흔히 고혈압은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이 위험하다고 알고 있죠?
하지만 여름철도 안심해선 안 됩니다.
더위로 체내 수분이 빠져나가고, 생체 리듬도 변화하기 쉬워 혈압을 불안정하게 만들기 때문인데요.
혈압약 복용 시 약물 효과가 증폭돼 되려 저혈압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고혈압 있으신 분들, 혈압을 높인다며 홍삼을 기피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속설입니다.
홍삼에 극미량 들어있는 '특이 사포닌' Rg3가 고함량으로 함유된 경우, 오히려 혈압을 낮추는 기능이 있다는 사실이 최근 식약처에서 처음으로 공식 인정됐습니다.
건강 적신호가 켜지기 쉬운 여름철. 특히 고령자들이라면 충분한 수분 섭취와 체온 조절 등에 주의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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