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버스노조, 3% 인상안 수용해달라”
입력 2025.06.18 (21:41)
수정 2025.06.18 (21: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노조에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임금 3% 인상안 수용과 함께 파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 긴급 투입된 전세버스를 탑승해 현장을 살펴본 결과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서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또 파업을 종료한 이후 버스요금 현실화 방안을 포함해 추가 임금 조정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 긴급 투입된 전세버스를 탑승해 현장을 살펴본 결과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서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또 파업을 종료한 이후 버스요금 현실화 방안을 포함해 추가 임금 조정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기정 시장 “버스노조, 3% 인상안 수용해달라”
-
- 입력 2025-06-18 21:41:25
- 수정2025-06-18 21:44:06

강기정 광주시장이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노조에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임금 3% 인상안 수용과 함께 파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 긴급 투입된 전세버스를 탑승해 현장을 살펴본 결과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서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또 파업을 종료한 이후 버스요금 현실화 방안을 포함해 추가 임금 조정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 긴급 투입된 전세버스를 탑승해 현장을 살펴본 결과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학생들과 서민들의 피해가 크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또 파업을 종료한 이후 버스요금 현실화 방안을 포함해 추가 임금 조정안을 논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
김호 기자 kh@kbs.co.kr
김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