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아산병원, 알츠하이머치매 신약 ‘레켐비’ 도입

입력 2025.06.18 (22:00) 수정 2025.06.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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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아산병원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신약인 '레켐비'를 영동지역 최초로 도입하고 처방을 시작했습니다.

레켐비는 경도 인지 장애 또는 경증 치매 환자에게 18개월간 2주 간격으로 투여하면 치매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에 직접 작용해 병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은 신약 도입과 처방으로 영동지역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치매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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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아산병원, 알츠하이머치매 신약 ‘레켐비’ 도입
    • 입력 2025-06-18 22:00:33
    • 수정2025-06-18 22:07:09
    뉴스9(강릉)
강릉아산병원이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 신약인 '레켐비'를 영동지역 최초로 도입하고 처방을 시작했습니다.

레켐비는 경도 인지 장애 또는 경증 치매 환자에게 18개월간 2주 간격으로 투여하면 치매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에 직접 작용해 병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릉아산병원은 신약 도입과 처방으로 영동지역 환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치매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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