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오늘 더위 절정…점차 전국에 비
입력 2025.06.19 (07:26)
수정 2025.06.19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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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강릉은 최저 기온이 26.5도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작년보다는 8일 늦은 기록인데요.
오늘도 장마를 앞두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33도, 원주와 청주, 경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 사이 중부와 전북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5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주말인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50에서 최대 120mm 이상, 충청과 전북 북부에 최대 100mm 이상, 경남 내륙에도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경남 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2.8도, 전주 23.8도, 부산은 20.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강릉과 대전, 대구가 33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며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에 그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작년보다는 8일 늦은 기록인데요.
오늘도 장마를 앞두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33도, 원주와 청주, 경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 사이 중부와 전북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5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주말인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50에서 최대 120mm 이상, 충청과 전북 북부에 최대 100mm 이상, 경남 내륙에도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경남 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2.8도, 전주 23.8도, 부산은 20.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강릉과 대전, 대구가 33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며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에 그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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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6-19 07:35:08

밤에도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면서 강릉은 최저 기온이 26.5도로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작년보다는 8일 늦은 기록인데요.
오늘도 장마를 앞두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33도, 원주와 청주, 경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 사이 중부와 전북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5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주말인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50에서 최대 120mm 이상, 충청과 전북 북부에 최대 100mm 이상, 경남 내륙에도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경남 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2.8도, 전주 23.8도, 부산은 20.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강릉과 대전, 대구가 33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며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에 그치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한세희
작년보다는 8일 늦은 기록인데요.
오늘도 장마를 앞두고 후텁지근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이 33도, 원주와 청주, 경주는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 오후 서쪽 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이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 사이 중부와 전북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30~50mm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질 수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비는 주말인 모레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는 일요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50에서 최대 120mm 이상, 충청과 전북 북부에 최대 100mm 이상, 경남 내륙에도 최대 80mm의 많은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호남 해안, 경남 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22.8도, 전주 23.8도, 부산은 20.8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낮에는 강릉과 대전, 대구가 33도, 광주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내리며 서울의 낮 기온이 25도에 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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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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