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부회장 국제패럴림픽 위원장 출마

입력 2025.06.19 (10:41) 수정 2025.06.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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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았던 배동현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에 출마했습니다.

배 부회장은 파리패럴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낸 장애인 사격팀을 창단하는 등 국내외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다음 달 배 부회장과 함께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본부가 있는 독일 본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 접견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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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동현 부회장 국제패럴림픽 위원장 출마
    • 입력 2025-06-19 10:41:36
    • 수정2025-06-19 10:51:41
    930뉴스(전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과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장을 맡았던 배동현 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한국인 최초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에 출마했습니다.

배 부회장은 파리패럴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낸 장애인 사격팀을 창단하는 등 국내외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한 각종 지원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다음 달 배 부회장과 함께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본부가 있는 독일 본 지역을 방문하기 위해 접견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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