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 가구 8백만 돌파…맞벌이 가구는 줄어
입력 2025.06.19 (12:53)
수정 2025.06.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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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 가구 수가 처음으로 8백만 가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백만 3천 가구로 1년 전보다 61만 6천 가구 늘었습니다.
8백만 가구를 넘어선 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취업을 한 1인 가구는 510만 가구로 1년 전보다 42만 6천 가구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맞벌이 가구 수는 1년 전보다 2만 9천 가구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백만 3천 가구로 1년 전보다 61만 6천 가구 늘었습니다.
8백만 가구를 넘어선 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취업을 한 1인 가구는 510만 가구로 1년 전보다 42만 6천 가구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맞벌이 가구 수는 1년 전보다 2만 9천 가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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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인 가구 8백만 돌파…맞벌이 가구는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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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12:53:27
- 수정2025-06-19 13:01:17

지난해 1인 가구 수가 처음으로 8백만 가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백만 3천 가구로 1년 전보다 61만 6천 가구 늘었습니다.
8백만 가구를 넘어선 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취업을 한 1인 가구는 510만 가구로 1년 전보다 42만 6천 가구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맞벌이 가구 수는 1년 전보다 2만 9천 가구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백만 3천 가구로 1년 전보다 61만 6천 가구 늘었습니다.
8백만 가구를 넘어선 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취업을 한 1인 가구는 510만 가구로 1년 전보다 42만 6천 가구 증가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맞벌이 가구 수는 1년 전보다 2만 9천 가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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