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인 가구 첫 800만 돌파…맞벌이 가구↓
입력 2025.06.19 (14:06)
수정 2025.06.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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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인 가구 수가 처음으로 800만 가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9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백만 3천 가구로 1년 전보다 61만 6천 가구 늘었습니다.
8백만 가구를 넘어선 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지난해 맞벌이 가구 수는 1년 전보다 2만 9천 가구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9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백만 3천 가구로 1년 전보다 61만 6천 가구 늘었습니다.
8백만 가구를 넘어선 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지난해 맞벌이 가구 수는 1년 전보다 2만 9천 가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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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인 가구 첫 800만 돌파…맞벌이 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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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14:05:59
- 수정2025-06-19 14:09:24

지난해 1인 가구 수가 처음으로 800만 가구를 넘어서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9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백만 3천 가구로 1년 전보다 61만 6천 가구 늘었습니다.
8백만 가구를 넘어선 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지난해 맞벌이 가구 수는 1년 전보다 2만 9천 가구 줄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19일) 발표한 '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 자료를 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8백만 3천 가구로 1년 전보다 61만 6천 가구 늘었습니다.
8백만 가구를 넘어선 건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입니다.
반면 지난해 맞벌이 가구 수는 1년 전보다 2만 9천 가구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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