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숨결’ 다음 달 ‘2025 백제문화유산 주간’ 운영
입력 2025.06.19 (15:14)
수정 2025.06.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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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일대에서 ‘2025 백제문화유산 주간’을 개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백제문화유산 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기간 ‘백제가 품은 세계, 세계가 품은 백제’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가 이어집니다.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8일과 11일 각각 국립공주대와 대전 호텔ICC에서 학술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10일부터는 공주와 익산, 부여에서 왕도의 주요 유적과 유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음악회를 즐기는 ‘녹턴’이 마련됩니다.
국립공주박물관과 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전시 기획자가 관람객에게 주요 유물과 백제 문화를 설명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 밖에도 백제역사유적지구 걷기 투어와 공산성 역사 체험, 백제와 교류했던 일본 아스카 시대의 국가유산 사진전 등이 진행됩니다.
앞서 지난 2015년 공주 공산성과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익산 미륵사지 등 공주·부여·익산의 유적 8곳을 아우르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제공]
이번 ‘백제문화유산 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기간 ‘백제가 품은 세계, 세계가 품은 백제’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가 이어집니다.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8일과 11일 각각 국립공주대와 대전 호텔ICC에서 학술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10일부터는 공주와 익산, 부여에서 왕도의 주요 유적과 유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음악회를 즐기는 ‘녹턴’이 마련됩니다.
국립공주박물관과 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전시 기획자가 관람객에게 주요 유물과 백제 문화를 설명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 밖에도 백제역사유적지구 걷기 투어와 공산성 역사 체험, 백제와 교류했던 일본 아스카 시대의 국가유산 사진전 등이 진행됩니다.
앞서 지난 2015년 공주 공산성과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익산 미륵사지 등 공주·부여·익산의 유적 8곳을 아우르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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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9 15:14:46
- 수정2025-06-19 15:23:01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8일부터 일주일 동안 충남 공주시·부여군, 전북 익산시 일대에서 ‘2025 백제문화유산 주간’을 개최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번 ‘백제문화유산 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기간 ‘백제가 품은 세계, 세계가 품은 백제’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가 이어집니다.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8일과 11일 각각 국립공주대와 대전 호텔ICC에서 학술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10일부터는 공주와 익산, 부여에서 왕도의 주요 유적과 유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음악회를 즐기는 ‘녹턴’이 마련됩니다.
국립공주박물관과 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전시 기획자가 관람객에게 주요 유물과 백제 문화를 설명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 밖에도 백제역사유적지구 걷기 투어와 공산성 역사 체험, 백제와 교류했던 일본 아스카 시대의 국가유산 사진전 등이 진행됩니다.
앞서 지난 2015년 공주 공산성과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익산 미륵사지 등 공주·부여·익산의 유적 8곳을 아우르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제공]
이번 ‘백제문화유산 주간’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기간 ‘백제가 품은 세계, 세계가 품은 백제’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행사가 이어집니다.
국가유산청은 다음 달 8일과 11일 각각 국립공주대와 대전 호텔ICC에서 학술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10일부터는 공주와 익산, 부여에서 왕도의 주요 유적과 유물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음악회를 즐기는 ‘녹턴’이 마련됩니다.
국립공주박물관과 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전시 기획자가 관람객에게 주요 유물과 백제 문화를 설명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 밖에도 백제역사유적지구 걷기 투어와 공산성 역사 체험, 백제와 교류했던 일본 아스카 시대의 국가유산 사진전 등이 진행됩니다.
앞서 지난 2015년 공주 공산성과 부여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익산 미륵사지 등 공주·부여·익산의 유적 8곳을 아우르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가유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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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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