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입력 2025.06.19 (23:43) 수정 2025.06.1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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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가구 제조 업쳅니다.

컨테이너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인근의 공장으로 빠르게 번졌습니다.

소방대원의 도움으로 두 명이 구조됐고 세 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이 가운데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3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대전시 동구의 한 지하 주차장입니다.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주차장에 있던 6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틉니다.

11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고 불이 난 세대 위층에서 두 명이 구조됐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11층 세대 안방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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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6-19 23:43:50
    • 수정2025-06-19 23: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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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상황실입니다.

공장 화재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오늘 새벽 1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가구 제조 업쳅니다.

컨테이너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인근의 공장으로 빠르게 번졌습니다.

소방대원의 도움으로 두 명이 구조됐고 세 명은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이 가운데 5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3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쯤 대전시 동구의 한 지하 주차장입니다.

주차돼 있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주차장에 있던 60대 여성과 50대 남성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아파틉니다.

11층 세대에서 불이 났습니다.

주민 10여 명이 대피했고 불이 난 세대 위층에서 두 명이 구조됐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11층 세대 안방에서 불이 난 걸로 추정됩니다.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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