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출석 요구 불응…경찰 “특검과 협의 중”
입력 2025.06.20 (09:42)
수정 2025.06.2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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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3차 출석 요구에도 불응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 특별수사단은 "체포영장 신청 등에 대해 내란특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은석 내란특검이 수사를 개시하고 속도를 내는 만큼 경찰도 윤 전 대통령 신병 처리에 대해 특검과 협의를 거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법리적으로 죄가 성립되지 않아 조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 특별수사단은 "체포영장 신청 등에 대해 내란특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은석 내란특검이 수사를 개시하고 속도를 내는 만큼 경찰도 윤 전 대통령 신병 처리에 대해 특검과 협의를 거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법리적으로 죄가 성립되지 않아 조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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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출석 요구 불응…경찰 “특검과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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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09:42:24
- 수정2025-06-20 10:06:01

대통령경호처를 동원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의 3차 출석 요구에도 불응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 특별수사단은 "체포영장 신청 등에 대해 내란특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은석 내란특검이 수사를 개시하고 속도를 내는 만큼 경찰도 윤 전 대통령 신병 처리에 대해 특검과 협의를 거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법리적으로 죄가 성립되지 않아 조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 특별수사단은 "체포영장 신청 등에 대해 내란특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은석 내란특검이 수사를 개시하고 속도를 내는 만큼 경찰도 윤 전 대통령 신병 처리에 대해 특검과 협의를 거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윤 전 대통령 측은 법리적으로 죄가 성립되지 않아 조사의 필요성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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