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3년 5개월 만에 장중 3천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 45분을 기준으로 3000.46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8.78포인트 오른 2986.52에 출발했지만, 장 초반에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보합권 안에서 오르내리기를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개인들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SK하이닉스가 2% 넘게 오르며 25만 원 선을 회복했고, 삼성전자도 소폭 오르며 6만 원 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정부가 어제 발표한 소비 진작 정책 이후 이마트 등 유통주가 올랐고, 정부의 AI 정책으로 수혜를 입을 거란 기대감에 네이버 등도 오름세입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노예해방기념일로 휴장했고, 유럽 증시는 중동 사태 여파로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잇따라 폭격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코스피는 장중 기준으로는 2021년 1월 6일 최초로 3천을 넘어섰고, 약 1년 뒤인 2022년 1월 3일 마지막으로 3,010.77을 기록한 이후 3천 선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 45분을 기준으로 3000.46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8.78포인트 오른 2986.52에 출발했지만, 장 초반에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보합권 안에서 오르내리기를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개인들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SK하이닉스가 2% 넘게 오르며 25만 원 선을 회복했고, 삼성전자도 소폭 오르며 6만 원 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정부가 어제 발표한 소비 진작 정책 이후 이마트 등 유통주가 올랐고, 정부의 AI 정책으로 수혜를 입을 거란 기대감에 네이버 등도 오름세입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노예해방기념일로 휴장했고, 유럽 증시는 중동 사태 여파로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잇따라 폭격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코스피는 장중 기준으로는 2021년 1월 6일 최초로 3천을 넘어섰고, 약 1년 뒤인 2022년 1월 3일 마지막으로 3,010.77을 기록한 이후 3천 선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스피 3천 뚫었다…3년 5개월 만 [지금뉴스]
-
- 입력 2025-06-20 11:33:03

코스피 지수가 3년 5개월 만에 장중 3천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 45분을 기준으로 3000.46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8.78포인트 오른 2986.52에 출발했지만, 장 초반에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보합권 안에서 오르내리기를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개인들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SK하이닉스가 2% 넘게 오르며 25만 원 선을 회복했고, 삼성전자도 소폭 오르며 6만 원 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정부가 어제 발표한 소비 진작 정책 이후 이마트 등 유통주가 올랐고, 정부의 AI 정책으로 수혜를 입을 거란 기대감에 네이버 등도 오름세입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노예해방기념일로 휴장했고, 유럽 증시는 중동 사태 여파로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잇따라 폭격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코스피는 장중 기준으로는 2021년 1월 6일 최초로 3천을 넘어섰고, 약 1년 뒤인 2022년 1월 3일 마지막으로 3,010.77을 기록한 이후 3천 선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코스피는 오전 10시 45분을 기준으로 3000.46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8.78포인트 오른 2986.52에 출발했지만, 장 초반에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서면서 보합권 안에서 오르내리기를 거듭했습니다.
하지만 개인들이 순매수에 나서면서, 오름세로 돌아섰습니다.
SK하이닉스가 2% 넘게 오르며 25만 원 선을 회복했고, 삼성전자도 소폭 오르며 6만 원 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정부가 어제 발표한 소비 진작 정책 이후 이마트 등 유통주가 올랐고, 정부의 AI 정책으로 수혜를 입을 거란 기대감에 네이버 등도 오름세입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노예해방기념일로 휴장했고, 유럽 증시는 중동 사태 여파로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잇따라 폭격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코스피는 장중 기준으로는 2021년 1월 6일 최초로 3천을 넘어섰고, 약 1년 뒤인 2022년 1월 3일 마지막으로 3,010.77을 기록한 이후 3천 선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
-
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서재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