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박정희 前 대통령 동상 추가 건립 철회
입력 2025.06.20 (19:40)
수정 2025.06.2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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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대구 대표도서관 앞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추가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구시는 박정희 동상 건립을 맡은 작가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대표도서관 앞 평화공원 명칭을 박정희 공원으로 바꾸려던 계획도 취소했습니다.
앞서 동대구역 광장에 세워진 박 전 대통령 동상은 지난 1월 국가철도공단이 불법 시설물이라며 대구시에 철거 소송을 냈고 시민단체도 동상 철거를 위한 주민감사를 국토부에 청구했습니다.
대구시는 박정희 동상 건립을 맡은 작가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대표도서관 앞 평화공원 명칭을 박정희 공원으로 바꾸려던 계획도 취소했습니다.
앞서 동대구역 광장에 세워진 박 전 대통령 동상은 지난 1월 국가철도공단이 불법 시설물이라며 대구시에 철거 소송을 냈고 시민단체도 동상 철거를 위한 주민감사를 국토부에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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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박정희 前 대통령 동상 추가 건립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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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19:40:20
- 수정2025-06-20 19:47:57

대구시가 오는 10월 개관 예정인 대구 대표도서관 앞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추가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대구시는 박정희 동상 건립을 맡은 작가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대표도서관 앞 평화공원 명칭을 박정희 공원으로 바꾸려던 계획도 취소했습니다.
앞서 동대구역 광장에 세워진 박 전 대통령 동상은 지난 1월 국가철도공단이 불법 시설물이라며 대구시에 철거 소송을 냈고 시민단체도 동상 철거를 위한 주민감사를 국토부에 청구했습니다.
대구시는 박정희 동상 건립을 맡은 작가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대표도서관 앞 평화공원 명칭을 박정희 공원으로 바꾸려던 계획도 취소했습니다.
앞서 동대구역 광장에 세워진 박 전 대통령 동상은 지난 1월 국가철도공단이 불법 시설물이라며 대구시에 철거 소송을 냈고 시민단체도 동상 철거를 위한 주민감사를 국토부에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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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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