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스토킹 살해’ 윤정우 구속 송치
입력 2025.06.20 (19:43)
수정 2025.06.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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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성서경찰서는 스토킹하던 여성을 보복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로 48살 윤정우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0일 새벽,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6층에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피해 여성의 스토킹 신고로 조사를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거로 보고, 형량이 더 높은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0일 새벽,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6층에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피해 여성의 스토킹 신고로 조사를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거로 보고, 형량이 더 높은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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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스토킹 살해’ 윤정우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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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0 19:43:54
- 수정2025-06-20 19:48:43

대구 성서경찰서는 스토킹하던 여성을 보복 살해한 뒤 도주한 혐의로 48살 윤정우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0일 새벽,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6층에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피해 여성의 스토킹 신고로 조사를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거로 보고, 형량이 더 높은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윤 씨는 지난 10일 새벽, 대구 달서구의 한 아파트 6층에 가스 배관을 타고 올라가 스토킹하던 50대 여성을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 씨가 피해 여성의 스토킹 신고로 조사를 받게 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거로 보고, 형량이 더 높은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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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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