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양파 대만 수출…“수급 안정”
입력 2025.06.23 (10:16)
수정 2025.06.23 (1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농협과 전주원예농협은 올해산 햇양파가 과잉 생산돼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대만에 96톤을 수출했습니다.
지난 13일 현재 가락동 시장 기준 양파 도매가격은 1킬로그램에 6백61원으로, 지난해 대비 35퍼센트, 평년보다는 32퍼센트 낮습니다.
올해 양파 재배 면적은 지난해보다 4퍼센트 줄었지만 생육기에 기상 여건이 좋아 수확량이 7.7퍼센트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3일 현재 가락동 시장 기준 양파 도매가격은 1킬로그램에 6백61원으로, 지난해 대비 35퍼센트, 평년보다는 32퍼센트 낮습니다.
올해 양파 재배 면적은 지난해보다 4퍼센트 줄었지만 생육기에 기상 여건이 좋아 수확량이 7.7퍼센트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양파 대만 수출…“수급 안정”
-
- 입력 2025-06-23 10:16:09
- 수정2025-06-23 10:29:43

전북농협과 전주원예농협은 올해산 햇양파가 과잉 생산돼 가격 하락이 우려됨에 따라 대만에 96톤을 수출했습니다.
지난 13일 현재 가락동 시장 기준 양파 도매가격은 1킬로그램에 6백61원으로, 지난해 대비 35퍼센트, 평년보다는 32퍼센트 낮습니다.
올해 양파 재배 면적은 지난해보다 4퍼센트 줄었지만 생육기에 기상 여건이 좋아 수확량이 7.7퍼센트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3일 현재 가락동 시장 기준 양파 도매가격은 1킬로그램에 6백61원으로, 지난해 대비 35퍼센트, 평년보다는 32퍼센트 낮습니다.
올해 양파 재배 면적은 지난해보다 4퍼센트 줄었지만 생육기에 기상 여건이 좋아 수확량이 7.7퍼센트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서승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