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자폐 치료’ 세브란스 병원에 50억 기부
입력 2025.06.23 (12:53)
수정 2025.06.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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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세브란스병원에 50억 원을 기부해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의 치료와 자립을 돕는 센터를 세웁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오늘 병원 제중관에서 슈가의 본명에서 이름을 딴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민윤기 치료센터에서는 언어·심리·행동 치료 등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과 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지난 3월부터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의 치료 과정에 참여해 온 슈가는 더 많은 아이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오늘 병원 제중관에서 슈가의 본명에서 이름을 딴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민윤기 치료센터에서는 언어·심리·행동 치료 등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과 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지난 3월부터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의 치료 과정에 참여해 온 슈가는 더 많은 아이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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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슈가, ‘자폐 치료’ 세브란스 병원에 5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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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3 12:53:28
- 수정2025-06-23 13:02:39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세브란스병원에 50억 원을 기부해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의 치료와 자립을 돕는 센터를 세웁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오늘 병원 제중관에서 슈가의 본명에서 이름을 딴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민윤기 치료센터에서는 언어·심리·행동 치료 등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과 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지난 3월부터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의 치료 과정에 참여해 온 슈가는 더 많은 아이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오늘 병원 제중관에서 슈가의 본명에서 이름을 딴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오는 9월 완공 예정인 민윤기 치료센터에서는 언어·심리·행동 치료 등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과 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지난 3월부터 자폐스펙트럼장애 아이들의 치료 과정에 참여해 온 슈가는 더 많은 아이가 우리 사회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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