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사이트 수익 세탁 20대 일당 검거
입력 2025.06.23 (20:05)
수정 2025.06.23 (2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 운영 수익을 세탁해 수수료를 챙겨 온 혐의로 20대 일당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 8명은 지난해 9월부터 약 10개월간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송금받은 3천1백억 원 상당을 유령 법인 계좌로 이체해 주고 수수료 11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3명을 구속하는 한편, 현장에서 대포통장 1백여 개와 대포폰 등을 확보해 관련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A 씨 등 8명은 지난해 9월부터 약 10개월간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송금받은 3천1백억 원 상당을 유령 법인 계좌로 이체해 주고 수수료 11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3명을 구속하는 한편, 현장에서 대포통장 1백여 개와 대포폰 등을 확보해 관련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불법 도박 사이트 수익 세탁 20대 일당 검거
-
- 입력 2025-06-23 20:05:10
- 수정2025-06-23 20:15:38

경북경찰청은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 운영 수익을 세탁해 수수료를 챙겨 온 혐의로 20대 일당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 등 8명은 지난해 9월부터 약 10개월간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송금받은 3천1백억 원 상당을 유령 법인 계좌로 이체해 주고 수수료 11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3명을 구속하는 한편, 현장에서 대포통장 1백여 개와 대포폰 등을 확보해 관련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A 씨 등 8명은 지난해 9월부터 약 10개월간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송금받은 3천1백억 원 상당을 유령 법인 계좌로 이체해 주고 수수료 11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3명을 구속하는 한편, 현장에서 대포통장 1백여 개와 대포폰 등을 확보해 관련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
-
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박준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