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청권 의원 “해양수산부 세종→부산 이전 중단해야”
입력 2025.06.23 (21:37)
수정 2025.06.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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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청권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에 있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수부 이전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건설'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으로 충청도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는 대통령실 세종 이전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지역 민주당 정치인들도 이런 요구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해수부 이전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건설'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으로 충청도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는 대통령실 세종 이전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지역 민주당 정치인들도 이런 요구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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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충청권 의원 “해양수산부 세종→부산 이전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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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3 21:37:52
- 수정2025-06-23 21:44:11

국민의힘 충청권 국회의원과 당협위원장들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종에 있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해수부 이전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건설'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으로 충청도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는 대통령실 세종 이전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지역 민주당 정치인들도 이런 요구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해수부 이전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건설'을 사실상 포기하는 것으로 충청도민을 배신하는 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는 대통령실 세종 이전 약속을 지켜야 한다"면서 "지역 민주당 정치인들도 이런 요구에 동참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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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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